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8년/2월 (문단 편집) === 2월 6일 === * 최근 불거지고 있는 [[검찰청 내부 성추문]]과 관련해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검찰의 존재 자체를 걸고 진실을 규명해 응분의 조치를 취하는 등 말끔히 처리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성희롱, 성추행 같은 비위행위 사례를 고발하는 '미투(Me Too)' 운동이 우리사회에서도 시작됐고, 더구나 그것이 법을 집행하는 검사의 상하관계에서 빚어졌다는 고발이 검찰 내부에서 시작됐다”며 “검찰 최악의 위기”라고 질타했다. 이어 “법무부와 검찰이 민간 중심의 위원회까지 만들어서 진상을 규명하고 그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했다”고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276072|*]] * [[북한]]이 내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할 북측의 응원단 등 280명이 [[경의선]] 육로로 [[방남]]할 것이라고 한국 정부에 통지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은 김일국 체육상 등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와 응원단,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 등 280명이 7일 9시30분에 경의선 육로를 통해 우리측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인원은 NOC 관계자 4명, 응원단 229명, 태권도시범단 26명, 기자단 21명이라고 당국자는 설명했다. 응원단은 평창 올림픽 기간 남북한 선수단 경기에 참석해 응원할 예정이며, 북측 기자단은 평창 국제방송센터(IBC)에서 올림픽을 취재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77&aid=0004173405|*]] * [[문재인]] 대통령과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지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 등 대북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칼유라이드 대통령의 이번 방한이 1991년 두 나라의 수교 후 처음으로 에스토니아 정상의 방한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두 나라 관계를 한 차원 격상시키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칼유라이드 대통령은 "문 대통령께서 이번 평창올림픽을 역내에서의 평화 구축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씀하셨다. 저희는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평창올림픽 이후에도 평화의 분위기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8433490|*]] *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 140여 명을 싣은 [[여객선]] 만경봉 92호가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 도착했다. 이번에 [[방남]]한 북한 예술단은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삼지연관현악단]]으로,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를 숙소로 쓰며 평창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강릉아트센터 공연 준비를 할 예정이다. 강릉 공연을 마친 이들은 서울로 이동해 11일 국립극장에서 공연하고 귀환한다. 북한 예술단이 서울로 가면 묵호항에 정박 중인 만경봉 92호는 북한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경봉 92호가 우리 항구에 온 것은 2002년 9월 [[부산 아시안게임]] 당시 응원단을 태우고 [[부산]]에 입항한 이후 15년여 만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865063|*]] * [[청와대]]가 [[동아일보]]의 칼럼 내용을 정식으로 문제 삼아 대변인 명의로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동아일보 '박제균 칼럼'에서 주장한 '최근 모종의 경로를 통해 북측의 메시지가 온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대화와 핵 동결을 할 용의가 있다는 것. 그 대가는 수십조 원에 달하는 현금이나 현물 지원이다. 이런 내용은 관계 당국에 보고됐다'는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특히 "메시지를 보낸 사람도 받은 사람도 없다"며 "내용을 보고받았다는 관계 당국은 더더군다나 있을 수 없다. 청와대뿐 아니라 통일부·외교부·국정원 어디에도 그런 사람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김 대변인은 "생각은 다를 수 있고 견해는 차이가 나기 마련이며, 그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아무런 불평을 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사실관계에 분명한 잘못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언급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865093|*]] *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을 지냈던 [[오영식]] 전 의원이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임기는 2021년 2월 5일까지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